국내 처음으로 대형 ERP(전사적자원관리)를 ASP(응용소프트웨어제공)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24일 LG-EDS시스템에서 분사하는 넥서브(대표 오병기)는 내달 1일부터 제이텔 영실업 등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ASP서비스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넥서브는 이들 기업에 그룹웨어와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를 제공하게된다.

이 회사는 또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인 라이스엠닷컴과도 계약을 맺고 10월부터 ASP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LG-EDS시스템의 사내 벤처 1호로 등록된 이 회사는 분사후에도 LG-EDS시스템의 국내및 해외 마케팅,영업,연구개발 조직을 공유하게돼 고객사 확보에 유리한 위치에 서게됐다.

오병기 사장은 "ERP에 이어 CRM(고객관계관리) SCM(공급망관리) EC(전자상거래)분야 등으로 ASP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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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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