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와 같이 이동중에 수시로 사용할수 있는 "공중 인터넷PC"가 등장했다.

팝컴네트(대표 최승혁.popcom.net)는 은행 지하철등 주요 공공장소에서 일반 네티즌들이 손쉽게 인터넷에 접속할수 있는 공중용 동영상 인터넷PC를 개발,본격적인 보급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팝인터스트림"이라고 명명된 이 공중PC은 설치된 지역에 적합한 정보가 초기 화면에 띄워지는게 특징이다.

가령 은행에 배치된 PC에는 각종 금융관련 정보 아이콘이 올려진다.

또 지하철등에는 지역정보,미용실등에는 여성 관련 콘텐츠가 우선 제공된다.

팝컴네트는 이같은 공중PC를 주요 군부대에 시범적으로 설치한데 이어 5백여개 전국 조흥은행 지점등에 정식 설치키로 했다고 말했다.

게임 교육 광고등 콘텐츠가 자동 업그레이드되며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자동으로 복구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터넷 접속요금은 은행등 이용자가 많은 지역일 경우 무료로 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02)2008-0345

<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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