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노테크놀로지는 대만과 싱가포르에 1천만달러(약 1백10억원) 규모의 지문인식 시스템을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위해 최근 대만의 출입통제단말기 업체인 사호와 싱가포르의 홈오토메이션 업체인 ASFE인터내셔널에 각각 6백만달러와 4백만달러 규모의 지문인식 제품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