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의 그룹내 e비즈니스를 총괄하게될 현대닷컴(www.hyundai.com)의 초대사장에 현대정보기술 표삼수 사장이 내정됐다.

표 사장은 현대정보기술 사장과 현대닷컴 사장을 겸임하게된다.

오는 25일 공식 출범하는 현대닷컴은 자동차 중공업 정보기술 건설 상선 종합상사 전자 등 현대계열 주력 10개사가 50억원의 자본금을 공동출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