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온라인 상태일 때 화상 채팅을 즐기고 오프라인시 동영상 메시지를 남겨둘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모두모두는 채팅하고자 하는 상대가 온라인 상태인지를 확인해 상대가 승낙하면 화상 채팅을 즐기고 온라인 상태가 아닐 경우 동영상으로 메시지를 남겨놓을 수 있는 화상 채팅 프로그램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상태의 상대에게 실시간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으며 동영상 수신을 거부할 수도 있다.

최대 11명까지 다자간 화상 채팅이 가능해 원격 회의나 면접,진료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조재길 기자 musoyu9@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