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기반의 시내전화회사인 하나로통신 가입자가 지난해 4월 상용 서비스 시작 1년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

이 회사는 현재 31만명의 예약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가입자를 1백53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