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웹은 인터넷 서비스에 관심이 있으나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없는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해 무료로 보급하는 서비스에 나섰다.

모모웹측이 요청 업체를 방문,각 업체에 맞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준다.

제작된 홈페이지는 지역별.업종별로 분류돼 지역 경제망을 거미줄처럼 형성하게 된다.

홈페이지 서비스의 계약 기간은 1년이며 이 기간동안 서버 임대와 관리비로 매달 1만원씩만 내면 된다.

모모웹은 전국 2천여명의 영업 사원과 30여명의 디자이너를 둔 홈페이지 제작 전문 회사로 올해 5만개의 홈페이지를 나눠줄 예정이며 내년에 10만개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02)501-8630 조재길 기자 musoyu9@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