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회장), 잭 웰치(GE회장), 마이클 델(델컴퓨터회장)이 함께 전자메일보호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직슬트에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이들 세사람은 13일(현지시간) 이 회사에 모두 4천4백만달러를 투자, 전체주식의 6%를 취득했다.

이들 외에도 직슬트에 투자하는 미국의 유명 기업인들은 스프린트의 윌리엄 에스레이회장 등 다수가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에 대한 월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