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쉬프트정보통신(대표 원동학)은 한국종합기술금융(KTB)으로부터 3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쉬프트정보통신은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올해 시장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토인비 웹 엔터프라이즈"라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개발,삼성전자 삼성캐피탈 네띠앙 예금보험공사 등에 납품했다.

(02)516-5454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