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와 다음넷을 잡아라''

SK(주)가 인터넷시장에서 진검승부를 벌인다.

정만원 SK(주) 고객사업개발본부장은 10일 "단순한 전자상거래 쇼핑몰이 아니라 야후나 daum.net을 능가하는 ,회원들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자연스런 커뮤니티(공동체)를 형성하도록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내달중 금융사이트가 개설되면 건강 교육 여행 생활 음악 레저.스포츠 게임 쇼핑 등 각 분야마다 인터넷사이트와 컨텐츠를 모은 포털사이트 10개가 완성된다.

산부인과 약국 미용실 부동산중개 창업정보에서부터 납골당까지 생긴다.

이를위해 SK는 "OK캐시백사이트 회원을 현재 40만명에서 연말에 5백만명으로 확대하고 회원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는 제휴업체 가맹점포를 올해말 10만개에서 내년에는 40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는 조만간 금융 포털사이트를 추가,10개의 포털사이트로 구성된 허브사이트 okcashbag.com을 완성할 방침이다.

내달중 금융사이트가 개설되면 건강 교육 여행 생활 음악 레저.
스포츠 게임 쇼핑 등 각 분야마다 인터넷사이트와 콘텐츠를 모은
포털사이트 10개가 완성된다.

산부인과 약국 미용실 부동산중개 창업정보에서부터 납골당까지
갖출 계획이다.

SK는 이를위해 최근 국내최초로 IC칩을 내장한 전자지갑추진방안을 발표한데 이어 한국통신 39쇼핑 삼성물산등 6백개 사이버쇼핑몰과 제휴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엔크린보너스카드 011리더스카드 TTL카드 TGI프라이데이카드 신세계백화점카드 등을 사용한 실적의 1-10%(OK캐쉬백포인트)를 적립해준뒤 현재 2만여개의 가맹점과 6백여개 온라인쇼핑몰에서 공동으로 사용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SK와 SK텔레콤 신세계 등의 고객 2천만여명을 인터넷회원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하반기부터는 OK캐쉬백사이트(www.okcashbag.com)에에서 OK캐쉬백포인트 자체를 판매하는 사이버머니 유통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OK캐쉬백포인트를 적립할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현금처럼 사용할수 있게 돼 사이버머니시장을 장악할수 있게 된다.

지난달에는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검색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이윙즈를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SK의 수익원은 회원으로 확보한 고객들.콘텐츠와 관련된 업체를 가맹점으로 유치한뒤 회원들이 가맹점을 찾도록 하고 가맹점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회원들이 가맹점포를 이용하면 20-50% 비용을 깍아주도록 한다.

김성택 기자 idntt@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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