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이 제작한 한-불가리아 수교 33년 기념 영상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은 한-불가리아 수교 33주년을 맞아 양국 우호 증진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파이팅 해야지'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K팝 월드 페스티벌 지역 예선 우승팀, 불가리아 태권도 수련인, 사물놀이 공연자,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대사관 직원 등 5개 그룹이 양국 교류 확대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은 앞으로도 한류 콘텐츠 등을 이용해 정무, 경제, 문화를 아우르는 메시지로 디지털 공공외교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영상은 7571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