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태국서 아세안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 개최
이번 행사에는 마닐라, 프놈펜, 양곤, 자카르타, 뉴델리, 하노이, 호찌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 12개 지회에서 재외동포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창업, 마케팅, 무역 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교류했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미래를 이끌어갈 한인 경제인을 양성하는 월드옥타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2003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열렸다.
1981년 창립된 월드옥타는 7천여 명의 최고경영자(CEO)와 2만6천여 명의 차세대 경제인을 회원으로 둔 최대 규모 재외동포 경제단체다.
세계 66개국 140개 도시에 지회가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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