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친한파 기업인, 메타버스 활용한 가상세계 서비스 출범
터키의 친한파 기업인이 창업한 IT기업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가상 세계를 선보였다.

터키 기업 세렙부룸 테크는 28일(현지시간) 세레버스 생태계와 3D 디지털 스마트 시티인 세레시티 서비스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세렙부룸 테크의 창업자 에르뎀 에르쿨 회장은 "세레버스 생태계를 통해 많은 분야에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면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에르쿨 회장은 삼성전자 터키법인에서 2014∼2018년 대외협력부장을 지내고,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터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