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Logitech, LOGI) 주가가 50% 가까이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CNBC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의 아담 앤젤로프(Adam Angelov) 애널리스트는 23일 로지텍 분석을 시작하면서 "주가가 무시해도 좋을 만큼 싼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인 로지텍 주가는 올들어 13% 하락했다.

BoA는 목표주가로 107 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23일 종가(71.86 달러)보다 49% 높은 수준이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