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 "내년 다보스포럼, 1월 스위스서 개최"
WEF는 '협력, 신뢰 회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가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의 협력을 끌어내고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경제·정치·사회적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진보적인 지도자들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WEF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지속하는 것과 관련, 스위스 당국 및 보건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WEF는 매년 1월 스위스의 스키 휴양지 다보스에서 진행하던 회의를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8월 싱가포르에서 연다고 했다가 결국 취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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