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터키한국문화원, '여름 한국 영화 상영회' 개최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여름특선 한국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터키한국문화원은 수도 앙카라의 문화원 공연장에서 3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마다 1편씩 한국 영화를 상영했다.

6월 25일에는 독립군 연합 부대의 활약을 그린 '봉오동 전투', 7월 3일에는 독도를 소재로 한 '아버지의 땅', 7월 10일에는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눈길'을 소개했다.

터키한국문화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비율 증가와 대유행 안정화 추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대면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기홍 한국문화원장은 "터키의 코로나 상황이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터키 정부의 셧다운 해제 발표에 따라 오랜만에 대면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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