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서 호텔 붕괴…"최소 1명 사망·10명 실종"
중국 동부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에서 12일 호텔이 붕괴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고 AFP통신이 중국 관영 중국중앙TV를 인용해 보도했다.

붕괴된 건물은 2018년 문을 연 객실 54개의 쓰지카이위안 호텔이다.

중국중앙TV는 구조대원들이 건물 잔해 속에서 7명을 구출하는 등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