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26일 아세안 유학생 대상 온라인 '취업 멘토링'
이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경력을 이어 나가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마련하는 '취업 멘토링' 자리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아세안 유학생은 6만4천명에 이른다.
전문가와 대학 졸업 후 국내 기업에서 일하는 아세안 선배들의 조언을 들을 예정이다.
황세훈 법무법인 청결 파트너 변호사와 차재원 트러스트원컨설팅 수석 컨설턴트, 하윤홍 법무법인 금성 대표변호사 등은 비자 취득을 비롯해 인재 채용 과정과 자격요건, 취업·법률 정보 등을 알려준다.
한-아세안센터 홈페이지(www.aseankorea.org)에서 참가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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