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확진자 50명 추가…총 1만6965명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수도 도쿄도가 5036명으로 가장 많았다. 오사카부는 1768명으로 뒤를 이었다.
후생노동성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는 검사 13일 하루에만 8190건이 실시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정부는 전국 47개 광역자치단체 39개 현의 코로나19 긴급사태를 14일 해제했다. 다만 도쿄도, 오사카부, 홋카이도 등 8개 도도부현의 긴급사태 선언은 유지된 상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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