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중국 우한시에서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중국 정부가 1100만 명 거주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기로 했다. 한 의료인이 15일 우한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