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처음 발생했다고 CNN 등 미 언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망자는 서부 워싱턴주에 살던 50대 남성이라고 워싱턴주는 밝혔다. 감염자와 접촉했다는 명백한 증거나 발병 지역을 여행한 적이 없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측은 설명했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