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과 빅딜에 매우 가까워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그들(중국)이 그것을 원하고 있고, 우리도 그렇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과 중국이 조만간 1단계 무역합의를 타결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중 무역합의에 실질적 진전이 있을 경우 트럼프 행정부는 오는 15일 예정된 1560억달러어치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유예할 가능성이 크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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