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2일(현지시간) 학생들이 지하철역 개찰구를 뛰어넘는 무임승차 시위를 벌이고 있다. 칠레에서는 지난 10월 18일 정부의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