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불지른 가자지구 충돌 확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점령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팔레스타인 시민 약 4만 명이 거리 시위에 나선 가운데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4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 군인이 요르단강 서쪽 헤브론에서 팔레스타인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사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