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란 수도 테헤란에 비밀 핵물질 저장 창고가 있다”며 관련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이야말로 불법적인 핵무기를 공개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