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27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을 면담하고 있다. 시 주석은 대만 및 남중국해 문제를 겨냥해 “우리는 선조들이 남겨준 영토를 한 치도 잃을 수 없다”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은 “우리의 관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하려고 여기에 온 것”이라고 했다. 매티스 장관은 28일 한국, 29일 일본을 방문한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