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14일(현지시간) 새벽 시리아를 공습했다. 시리아 반군지역에대한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을 응징하기 위한 것으로, 105발의 미사일을 퍼부어 화학무기 관 련 시설 세 곳을 공격했다. 홍해에서 작전 중인 미 순양함에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 발사 되고 있다(위). 화학무기 연구 시설로 의심받는 바르자 과학연구센터가 공습으로 파괴됐다 (가운데). 시리아 서부 의 화학무기 저장시설이 공습을 받아 파괴된 모습을 담은 위성 사진 (아래)도 공개됐다.

홍해AFP연합뉴스·바르자EPA연합뉴스·홈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