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국무부는 셧다운에 대비"… 여권·영사서비스 차질없을듯
틸러슨 장관은 "우리는 셧다운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 셧다운을 피할 수 있는 임시예산안의 처리 실패 가능성 등을 포함해 우리는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연방정부의 지난 2013년 셧다운 사태 당시에는 여권과 영사 서비스 업무의 경우 관련 예산이 수수료 수입으로 충당됨에 따라 기능이 차질없이 유지됐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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