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위터 캡처
트럼프 트위터 캡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 휴양지에서 추수감사절 휴가 도중 트윗을 날렸다.

트럼프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행복한 추수감사절, 여러분의 나라는 정말 잘 되기 시작했다. 일자리가 돌아오고, 사상 최고의 주식시장. 정말 강해지고 있는 미군. 우리는 장벽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재향군인을 보살피는 국가보훈처. 위대한 연방 대법원. 기록적인 규제 감축. 17년 만에 가장 낮은 실업률"이라며 자신의 '성과'를 열거한 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