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참사' 희생자 절반이 어린이
지난 5일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서덜랜드 스프링스 제1침례교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미 전역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주민 모녀가 6일 교회 앞에 세워진 십자가에서 손을 맞잡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지역 경찰당국은 이번 사고로 숨진 26명 중 절반가량이 어린이라고 밝혔다.

서덜랜드스프링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