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아이들의 죽음을 멈춰라”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 항의하는 터키 여성들이 8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희생당한 어린이 모양의 인형을 들고 침묵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리아 내전이 6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은 반군의 주요 거점 도시 알레포에 무차별 폭격을 퍼부어 수많은 민간인을 학살하고 있다.

이스탄불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