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이목을 모았던 미국 대통령선거가 마침내 끝났다.

다음은 미국 언론과 여론조사기관, 정부기관 등에서 제시한 미국 대선과 관련된 수치들이다.

▲1 = 미국 공화당 역대 대선후보나 대통령들 중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 사람(봅 돌) 수.
▲6 = 힐러리 클린턴을 포함한 민주당 대선주자 수.
▲8 = 이번 대선 기간에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 미국 신문 수.
▲17 = 도널드 트럼프를 포함한 공화당 대선주자 수.
▲45 = 트럼프는 제45대 미국 대통령.
▲54.4 = 리얼클리어폴리틱스 집계에서 클린턴에게 호감을 갖지 않는다고 답한 여론조사 응답자 %단위 비율의 평균치.
▲58.5 = 리얼클리어폴리틱스 집계에서 트럼프에게 호감을 갖지 않는다고 답한 여론조사 응답자 %단위 비율의 평균치.
▲69 = 클린턴의 나이.
▲70 = 트럼프의 나이.
▲88 = 민주당 버니 샌더스가 경선 과정에서 모은 선거자금 중 200달러 이하 소액기부가 차지한 비율의 %단위.
▲215 = 이번 대선 기간에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한 미국 신문 수.
▲282 = 트럼프가 '트위터'에서 막말 대상으로 삼았던 사람 수.
▲538 =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 인원 수.
▲597 = 미국 대선 선거운동이 진행된 일 수. 지난해 3월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의 대선 출마를 기준으로 계산됨.
▲1,542 = 트럼프가 공화당 경선에서 확보한 대의원 수. 전체 대의원은 2,472명.
▲2,811 = 클린턴이 민주당 경선에서 확보한 대의원 수. 전체 대의원은 4,765명.
▲33,000 = 클린턴이 국무장관 때 사설 이메일 서버에서 주고받았다가 삭제한 이메일 수의 추정치.
▲2천900만 = 미국에서 투표일 전에 조기투표나 부재자투표 등을 통해 이미 투표를 마친 사람 수의 추정치.
▲227,019,486 = 미국 연방통계국이 추산한 미국 유권자 수.
▲321,418,820 = 미국 연방통계국이 추산한 2015년 7월 기준 미국 인구 수.
▲15억 = 미국 달러화 단위로 클린턴과 트럼프 양측이 선거운동 기간에 모은 선거자금 액수.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