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공화당 4차 경선 무대인 23일(현지시간) 서부 네바다 주 코커스(당원대회)가 마감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CNN 방송은 코커스가 이날 자정을 기해 코커스가 마감되자 예측을 통해 트럼프의 승리를 예상했다.

실제 4%가 개표된 24일 0시 6분 현재 트럼프는 42.2%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달렸다.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이 23.1%로 2위를,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22.0%로 3위를 각각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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