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이 발표한 1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4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가 1일 보도했다.

중국의 차이신 제조업 PMI는 작년 2월 이후 11개월째 기준선 50을 넘지 못했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 웃돌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월 정부 제조업 PMI는 49.4로 3년 5개월만에 최저를 나타냈다.

중국의 정부 제조업 PMI는 6개월째 기준선 50을 넘지 못해 제조업 경기 부진을 반영했다.

[하이브리드 시장 '각축전'…친환경차 보조금 올 4만대], [철가방 사라지고 '김혜자·혜리·백종원' 늘어선 비탈길], [이세돌 9단에게 보내는 도전장], [쌍용차 최종식號, 올해 티볼리 '10만대' 가능할까], [카카오, 게임광고에 퍼블리싱까지…캐시카우 부활에 '총력'], [편의점서 봄을 맛보다…과일 샌드위치 '대전']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