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돌입 후 이스라엘 포격으로 가자서 8명 사망
가자 보건부도 "휴전이 시작된 후 약 2시간이 지나고 나서 이스라엘군의 탱크 포격으로 남부 라파에서 4명 이상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에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포격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1일 오전 8시(현지시간)를 기해 72시간 동안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휴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과 유엔이 밝혔다.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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