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가가(24)가 상의와 하의를 모두 실종하고 거리에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영국의 더 선 등 외신들은 지난 5일(현지시간) 레이디가가가 캐나다 토론토의 한 호텔 앞에서 의상을 잃어버렸는지 노출이 심한 충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당시 레이디가가는 풍만한 가슴골을 노출한 가죽 소재의 탑만 착용했으며 하의는 망사 스타킹에 부츠를 신고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속 레이디가가는 충격적인 패션에도 긴머리를 하나로 묶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링귀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신경을 쓴 모습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