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 도중 경찰과 충돌로 숨진 22세 청년의 장례식이 18일 바레인 남부 시트라에서 열렸다. 시위 사망자 총 7명 중 3명에 대한 장례가 이날 치러졌으며 수천명의 시위대는 "하마드 국왕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까지 외쳤다.

/시트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