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군인이 4일(현지시간) 파리 시내의 노트르담 성당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가 최근 국제 테러조직인 알카에다가 유럽 대도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며 유럽을 여행하는 자국민에게 테러 공격 주의보를 내리면서 다수 유럽 도시에 비상이 걸렸다.

/파리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