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환경 등 일자리 400만개 창출
일본 정부는 오는 30일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 주재로 성장전략책정회의를 열고,이 같은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이 방안에서 2020년까지 환경 분야에서 140만개,건강 분야에서 285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성장전략과 관련, △환경 △건강 △아시아 △관광 등 6개 부문을 중점 분야로 설정했다. 그 중에서도 환경과 건강을 '일본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성장 분야'로 지정했다.
환경 분야에선 일본의 민간 기업 기술을 활용해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을 13억t 이상 감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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