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 첫 번째)이 1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후변화회의 만찬에서 마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원자바오 중국 총리,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각국 정상과 건배하고 있다.

/코펜하겐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