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10일 브뤼셀에서 만나 조심스럽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양국 정상은 과도한 보너스를 제공하는 금융사에 세금을 부과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브뤼셀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