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27일 무슬림들이 하지 예배를 드리고 있는 가운데 한 소녀가 풍선 비행기를 들고 있다. 무슬림들이 성지 순례를 위해 몰려든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하지 첫날인 25일 내린 폭우로 77명이 사망했다. /자카르타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