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12년 '환경 올림픽' 개최지로
총회에서는 전체회의와 함께 지역회의,워크숍,전시회 등 900여개 부대행사가 열흘간 열린다. 환경부는 총회 개최에 따른 직접 경제 효과가 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환경부 관계자는 "2010~2012년 한국 방문의 해와 2012년 여수엑스포와 연계하면 홍보 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며 "G20 회의 유치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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