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일본 도쿄 남서쪽 요코하마에서 무장괴한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 3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요코하마 소방서 관리 코이데 켄씨는 총격 사건이 요코하마 주택가에서 일어났으며 현재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언론은 이 무장괴한이 총격을 가한 후 인근 건물에 숨었고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도쿄 AP.교도=연합뉴스) scitec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