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미국 국방부는 로버트 게이츠 장관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하와이 한국 일본 슬로바키아를 잇따라 방문한다고 14일 발표했다.게이츠 장관은 21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41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 참석한다.그는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의 문제와 한국의 방위 및 양국 동맹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다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