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왼쪽)이 13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중국은 올해로 61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도서전에 작가 50여명과 출판인 200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참가단을 보냈다. /프랑크푸르트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