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 아세안+3 정상회의 장소 변경 검토
태국 정부는 아세안+3 정상회의를 10월 19-22일 푸껫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참가국들이 푸껫이 정상회의 장소로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제시하자 장소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세안+3 정상회의는 태국내 정정 불안으로 수차례 연기된 끝에 올해 4월 파타야에서 개최됐으나 반정부 시위대의 회의장 난입으로 회의가 무산된 바 있다.
(방콕연합뉴스) 현영복 특파원 youngb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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