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휠체어에 앉은 사람)가 12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유의 훈장'을 받고 있다. '자유의 훈장'은 미국의 국가안보나 세계평화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훈장으로 올해는 호킹 박사를 비롯한 16명이 받았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