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잡지 라이브지(http://www.life.com)에서 희대의 살인마 31명을 뽑은 가운데 유영철이 포함돼 화제다.

라이프지는 살인범 리스트 중 유영철을 13번째로 소개하며 "1997년 이후 처음에서 한국에서 사형선고를 인물"이라며 "희생자의 장기를 먹은 혐의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31명의 멤버들은 상상할수 조차 없는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인물들로 구성돼 있다.

멤버중에는 1978년부터 17명의 남성과 소년을 살해, 시체와 성애를 벌이거나 인육을 먹는등 엽기적인 행각을 저지른 제프리 다머와 영화 '양들의 침묵'의 소재가 됐던 시어도어 로버트 번디(테드번디)와 여성 연쇄 살인범 에이린 워노수와 '광대 살인마' 존 웨인 게이시, 해럴드 시프먼, 개리 리지웨이, 알렉산드르 피슈킨, 리차드 라마레즈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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