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의 히스패닉계 연방대법관으로 의회 인준을 받은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법관(왼쪽)이 8일 워싱턴 미 연방대법원 회의실에서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 앞에서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취임선서는 미 역사상 처음으로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워싱턴AP연합뉴스>